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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자가 아니라 우리가 내려갔다

2026-W38 · 2026-09-14 ~ 2026-09-18

이번엔 자가 아니라 우리가 내려갔다 — 2026-W38 주간 리포트 카드. 코스피 +3.14%, 코스닥 +2.61%, 새로 고른 종목 8건. 그 주 코스피의 일별 경로를 첫날 100 기준으로 그린 선그래프.

월요일 하루에 코스피가 225포인트를 잃었습니다. 지난주 리포트에 적은 마지막 종가가 6,909였는데 9월 14일 종가는 6,684이고, 그날 장중 가장 높았던 6,773조차 지난 금요일 종가보다 136포인트 아래였습니다. 우리 성적표의 한 주는 그 월요일 종가에서 출발하므로 아래 표의 코스피는 +3.14%입니다. 같은 닷새를 지난 금요일 종가부터 재면 6,909에서 6,894로 −0.22%입니다.

지난주에는 표가 −1.23%였고 지난 금요일부터 잰 값이 +3.32%였습니다. 두 주 연속으로 두 숫자의 부호가 반대입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는 그 제자리걸음 사이에서 우리 숫자가 내려갔습니다. 지난주에 “움직인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를 재는 자”라고 적었는데, 이번 주에는 자가 거의 서 있었고 움직인 쪽이 우리입니다.

항목값
코스피6,684 → 6,894 (+3.14%)
코스닥806 → 827 (+2.61%)
거래일5일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8조 7,576억
기관 순매수 (코스피)+8,799억
개인 순매수 (코스피)−2,713억
공시1,627건
이번 주 새로 고른 종목8건
이번 주 청산1건 (손절)
아직 들고 있는 것46건 · 평균 −2.85%

01 — 월요일의 고가도 지난 금요일 종가에 닿지 못했습니다

코스피 일별 고가·저가·종가와 지난주 마지막 종가 6,600 6,700 6,800 6,900 지난주 마지막 종가 6,909 9/14 9/15 9/16 9/17 9/18 6,894 막대 = 그날 고가~저가 · 가로선 = 종가 · 빨간 점선 = 지난주 마지막 종가
날짜코스피 종가전날 대비고가저가일중 폭
9/146,684−225p6,7736,6541.79%
9/156,627−57p6,7156,5822.02%
9/166,717+90p6,7176,5981.80%
9/176,715−2p6,7956,6971.46%
9/186,894+179p6,9146,8301.23%

첫 줄의 −225p만 지난주 마지막 종가와 비교한 값입니다. 빨간 점선이 그 6,909이고, 닷새 동안 막대가 그 선에 닿은 것은 금요일 한 번입니다. 금요일 장중 고가 6,914가 선을 5포인트 넘었고 종가는 그보다 20포인트 아래 6,894에서 끝났습니다. 한 주를 통째로 월요일에 내준 자리를 되찾는 데 썼고, 마지막 날 장중에 잠깐 되찾았다가 돌려준 셈입니다.

일중 폭도 지난주와 다릅니다. 9월 15일 2.02%가 가장 크고 그 뒤로 날마다 좁아져 금요일이 1.23%입니다. 지난주에는 가장 좁은 날이 1.86%였고 3.17%까지 벌어진 날이 있었는데, 이번 주는 닷새 중 나흘이 지난주 가장 좁았던 날보다 좁습니다. 지수가 가장 크게 오른 날이 가장 조용한 날이었습니다.

종가 선이 지우는 날도 둘 있습니다. 9월 16일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그날 고가에서 마쳤습니다 (6,717, 815). 9월 17일은 반대로 코스피가 6,795까지 올라갔다가 80포인트를 내주고 6,715로 마쳤는데, 종가만 이으면 이날은 −2포인트짜리 평평한 하루입니다.

코스피·코스닥 일별 경로 (9월 14일 종가 = 100) 98 100 102 104 코스피 코스닥 9/14 9/15 9/16 9/17 9/18

월요일 종가를 100으로 맞추면 코스닥이 화·수·목 사흘 위에 있다가 금요일 하루에 코스피가 넘어섭니다. 코스닥은 나흘 연속 올랐고(+6, +3, +7, +5) 코스피는 오른 날이 이틀입니다. 지난 금요일부터 재면 코스닥은 820에서 827로 올랐고 코스피는 내렸습니다. 성적표 칸과 순서가 반대입니다.

02 — 늘어난 210포인트 중 179포인트가 금요일 하루입니다

코스피 일별 증감 누적 (지수 포인트, 9월 14일 종가 기준) -57 9/15 +90 9/16 -2 9/17 +179 9/18 +210 합계 막대는 전날 종가 대비 지수 포인트를 이어 쌓은 것입니다. 포인트라 더할 수 있습니다

화요일 −57, 수요일 +90, 목요일 −2, 금요일 +179입니다. 넷을 더하면 +210포인트이고 그중 179포인트가 마지막 날입니다. 목요일 장이 끝났을 때 코스피는 월요일 종가보다 31포인트 위, 정규화로 100.46에 있었습니다. 성적표 한 주의 85%가 금요일 하루에서 나왔습니다.

지난주에는 마지막 날 −124포인트가 한 주 순감소 −86포인트보다 컸습니다. 두 주 연속으로 한 주의 결론을 금요일 하루가 냈고, 방향은 정반대입니다. 왜 하필 금요일인지는 우리가 재지 않았습니다.

03 — 외국인이 8조 7천억을 판 주에 지수가 올랐습니다

시장별 투자자 순매수 (억원) 코스피 외국인 −8조 7,576억 코스피 기관 +8,799억 코스피 개인 −2,713억 코스닥 외국인 −935억 코스닥 기관 +1,933억 코스닥 개인 −544억 오른쪽이 순매수, 왼쪽이 순매도입니다. 막대 길이는 금액에 비례합니다
시장외국인기관개인세 칸 합계
코스피−8조 7,576억+8,799억−2,713억−8조 1,490억
코스닥−935억+1,933억−544억+454억

코스피에서 외국인이 8조 7,576억을 팔았습니다. 지난주 2조 1,701억의 네 배입니다. 기관은 8,799억을 샀고 개인은 2,713억을 팔았습니다. 그 닷새 동안 코스피 성적표는 +3.14%입니다. 파는 쪽이 이만큼 컸는데 지수가 오른 것을 이 세 칸으로는 설명할 수 없고, 외국인이 왜 팔았는지도 재지 않았습니다.

세 칸의 합을 보면 더 이상합니다. 코스피에서만 세 주 연속 합이 조 단위로 어긋나 순매도 6조 4,685억, 8조 4,905억, 이번 주 8조 1,490억입니다. 그런데 그 어긋남을 만드는 칸이 바뀌었습니다. 지난주에는 개인이 9조 9,104억을 팔아 합을 끌어내렸고 이번 주 개인은 2,713억뿐입니다. 파는 쪽이 개인에서 외국인으로 넘어갔는데 세 칸의 합은 8조 근처에서 거의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반대편에서 누가 받았는지는 우리가 보는 세 칸에 없습니다.

코스닥은 세 주 연속으로 맞아떨어집니다. 합이 +181억, −396억, 이번 주 +454억입니다. 같은 집계에서 한 시장만 세 주 내내 조 단위로 어긋나는 것이 시장의 성질인지 우리 수집의 성질인지는 여전히 가를 수 없습니다. 기관은 두 주 연속 코스피에서 사는 쪽입니다(+3조 5,900억 → +8,799억).

04 — 이번에는 무거운 쪽이 올랐습니다

업종 종목 수와 한 주 등락률 -4% +0% +4% +8% +12% 통신장비 41종목 반도체와반도체장비 152종목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60종목 증권 37종목 왼쪽 아래 다섯 = 은행·손해보험·백화점·항공사·호텔레저 0 50 100 150 가로축은 그 업종의 종목 수입니다. 빨간 점이 오른 업종, 파란 점이 빠진 업종입니다
오른 업종종목 수한 주빠진 업종종목 수한 주
통신장비41+9.64%은행10−3.93%
전기장비30+8.48%손해보험12−3.41%
우주항공과국방30+7.96%백화점과일반상점12−3.25%
반도체와반도체장비152+6.90%항공사8−3.11%
건강관리기술12+6.03%호텔,레스토랑,레저18−2.99%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60+4.18%증권37−2.86%

지난 두 주 이 표는 아래쪽이 두 배 무거웠습니다. 지난주에는 오른 여섯이 135종목, 빠진 여섯이 255종목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오른 여섯이 325종목, 빠진 여섯이 97종목으로 뒤집혔습니다. 그 뒤집힘의 절반 가까이가 반도체와반도체장비 한 줄입니다. 152종목 평균이 +6.90%이니 몇 개가 튄 것이 아니라 큰 업종 전체가 움직였습니다. 지난주에는 가장 무거운 150종목짜리 제약이 빠진 쪽 끝에 있었습니다.

맨 위 통신장비는 41종목 +9.64%로 지난주 2위(42종목 +5.04%)에서 올라왔고, 우주항공과국방은 30종목으로 두 주 연속 3위입니다(+4.67% → +7.96%). 세 주 동안 표 양쪽을 오갔던 5종목짜리 전기유틸리티는 이번 주 상·하위 여섯 어디에도 없습니다. 통신장비의 종목 수가 42에서 41로 하나 줄었는데 그 이유는 이 표에 없습니다.

빠진 쪽은 가볍습니다. 여섯 중 다섯이 20종목이 안 되고 은행·손해보험·증권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항공사 8종목은 두 주 연속 빠진 쪽입니다(−3.06% → −3.11%).

05 — 1위가 두 주 연속 나흘만 거래됐습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여덟 종목의 분포 40% 50% 60% 70% 1위 68.8% · 나흘 거래 40.0~40.7%에 셋 여덟 점 모두 코스닥 종목입니다
종목시장한 주거래일
아이티센피엔에스KOSDAQ+68.8%4
센서뷰KOSDAQ+60.5%5
성호전자KOSDAQ+56.4%5
큐라티스KOSDAQ+53.9%5
한양디지텍KOSDAQ+47.9%5
아모센스KOSDAQ+40.7%5
한켐KOSDAQ+40.3%5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KOSDAQ+40.0%5

1위 아이티센피엔에스는 닷새 중 나흘만 거래했습니다. 지난주 1위 더코디도 나흘이었습니다. 이 순위는 거래일 4일 이상을 요구하는 가드를 통과한 종목으로 만드는데 두 주 연속 1위가 그 문턱에 정확히 걸쳐 있습니다. 왜 하루가 빠졌는지는 이 데이터에 없습니다.

여덟이 40.0%에서 68.8% 사이 28.8%포인트 안에 들어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한 종목 때문에 폭이 78%포인트였습니다. 그리고 여덟이 전부 코스닥입니다. 지난 두 주는 일곱 대 하나였는데 이번 주에는 코스피 종목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지수 성적표로는 코스피(+3.14%)가 코스닥(+2.61%)보다 더 오른 주입니다.

무상증자가 있었던 미트박스·퓨쳐켐과 이름이 비어 있는 코드 22010R, 액면변경이 있었던 대영포장 넷은 가격이 인위적으로 움직여 순위에서 뺐습니다. 대영포장은 9월 17일부터 거래정지 상태입니다. 22010R은 우리 자료에 이름이 없어 어느 종목인지 적지 않습니다.

06 — 급등 2위가 같은 날 제동 목록에 두 줄로 올랐습니다

공시가 1,627건 올라왔고 그중 그 종목의 거래 조건을 실제로 바꾼 것만 추립니다.

조치건수종목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5상아프론테크, 휴젤, 아티스트스튜디오, 아티스트컴퍼니, 모티브링크
소수계좌 거래집중 (투자주의)4제이티, 바이오인프라, 한주에이알티, 코미코
투자경고종목 지정예고2센서뷰, 기가비스
단기과열종목 지정예고1센서뷰
단일계좌 거래량 상위 (투자주의)1대한광통신
투자경고종목 지정1인바이츠바이오코아 (코넥스)
관리종목 지정1하나32호스팩

지난주 이 표는 열다섯 중 열넷이 공매도 과열이었고 투자주의·투자경고는 한 건도 없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공매도 과열이 다섯이고 투자주의·투자경고 계열이 여덟 줄입니다.

센서뷰가 두 줄입니다. 05의 급등 2위(+60.5%)이고, 같은 9월 18일에 단기과열 지정예고와 투자경고 지정예고를 함께 받았습니다. 33주차 NHN부터 여섯 주 연속 많이 오른 표와 시장이 제동을 건 표에 같은 이름이 하나씩 있었는데, 이번 주에는 그 한 이름이 제동 목록의 두 줄을 차지합니다. 여섯 주면 우연이라 부르기 어렵고, 매주 한 이름이라 규칙이라 부를 표본도 아닙니다.

다만 열다섯 줄이 전부 9월 18일입니다. 목록이 최근 열다섯 건에서 잘리기 때문이고, 여섯 주째 마지막 날 하루만 보이는 셈이라 종류 구성이 바뀌었다고 읽으면 안 됩니다.

07 — 가장 많이 오른 종목에 그 이름을 단 기사가 없습니다

종목한 주태그된 기사제목에 이름이름 없이 태그만
아이티센피엔에스+68.8%606
센서뷰+60.5%312
성호전자+56.4%27819
큐라티스+53.9%945
한양디지텍+47.9%211
아모센스+40.7%541
한켐+40.3%541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40.0%514

아이티센피엔에스는 기사 6건에 태그됐는데 제목에 그 이름이 나온 것이 0건입니다. 지난주에는 여덟 종목 모두 제목에 이름이 나온 기사가 있었습니다. 한 주에 68.8% 오른 종목에 대해 우리가 받은 기사는 전부 다른 이야기에 이름이 실린 것이고, 왜 올랐는지는 우리 자료로 알 수 없습니다.

가격 말고 다른 내용이 담긴 제목은 이만큼입니다.

날짜매체제목
09-15뉴스핌[리포트 브리핑]성호전자, ‘시선은 27년으로’ Not Rated - 신한투자증권
09-15뉴스핌[모닝 리포트] 성호전자, CPO 장비 발주 기다린다…”시선은 2027년으로”
09-17뉴스핌[특징주] 우주항공株 불붙었다…스페이스X 시험 비행에 센서뷰 23%↑
09-18이데일리비만·당뇨 치료제 테마주 강세… 큐라티스·엠에프씨 상한가 [바이오맥짚기]

제목은 원문 그대로 옮겼습니다. 성호전자 두 줄은 신한투자증권 리포트를 옮긴 기사라 그 안의 의견은 증권사의 것이지 우리 의견이 아니고, 센서뷰 줄의 “시험 비행에”라는 인과는 그 기사의 것입니다. 이런 제목이 붙은 종목은 성호전자·센서뷰·큐라티스 셋입니다. 지난주에는 다섯이었습니다.

큐라티스는 제목끼리 맞지 않습니다. 9월 16일 “+30.00%“와 17일 “+29.96%“가 둘 다 상한가 진입인데, 두 날을 그 값으로 마쳤다면 이틀만으로 1.30×1.30, 약 +69%입니다. 우리 표의 한 주는 +53.9%입니다. “상한가 진입”은 장중 한순간일 수 있고 우리는 이 종목의 일별 종가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제목만 이어 읽으면 실제보다 큰 한 주로 보입니다.

기사 34,444건 중 어느 종목에도 붙지 않은 것은 21,562건, 62.6%로 네 주째 62~64% 사이입니다.

08 — 장중에 불린 업종이 주간 상위 다섯과 전부 겹칩니다

브리핑에 적힌 등락률은 장중 어느 시점의 값이라 종가 기준 등락률과 같은 표에 둘 수 없고, 브리핑에는 우리가 쓴 원인 서술과 미국 증시 이야기가 섞여 있어 이름과 순서만 옮깁니다. 우리에게 온 것은 45건 중 최근 25건이고 9월 16일 오전 10시 27분부터 18일 장 마감까지입니다.

16일에는 통신장비·광통신(에이스테크·기가레인)이 앞자리이고, 반도체 대형주(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전기장비가 코스피 쪽을 받치는 동안 브리핑은 오전 내내 코스닥 낙폭 확대를 적습니다. 17일에는 첫 브리핑부터 앞자리가 우주항공·방산과 스페이스X 테마(한화시스템·나라스페이스)로 바뀌고 조선과 생명보험이 뒤를 잇습니다. 18일에는 전선·전기장비(가온전선·LS에코에너지)가 종일 앞자리이고 광통신과 건강관리기술(루닛·뷰노)이 붙습니다.

이걸 04의 표에 겹쳐 봅니다. 주간 상위 다섯 업종인 통신장비, 전기장비, 우주항공과국방,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건강관리기술이 사흘치 브리핑에 전부 이름으로 나옵니다. 지난주에는 상위 여섯 중 셋이 겹쳤고 36주차에는 흔적이 없었습니다. 반대로 하위 여섯 업종의 이름은 우리가 받은 브리핑 본문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는 장중의 자리와 한 주의 결과가 같은 쪽을 가리켰습니다.

어긋나는 곳도 적어 둡니다. 브리핑이 오전 내내 코스닥 낙폭을 적은 16일, 코스닥 종가는 01에서 본 대로 그날 고가와 같은 815였습니다. 그리고 17일 브리핑에 상한가로 나온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05의 급등 8위(+40.0%)이고, 같은 날 07의 센서뷰 기사는 스페이스X를 제목에 달았습니다. 같은 날짜에 같은 말이 세 곳에서 나왔다는 것까지가 우리가 아는 것이고, 셋이 서로 이어져 있는지는 재지 않았습니다.

09 — 수급을 가정한 규칙이 외국인이 판 주에 사흘 연속 켜졌습니다

전략발화이익평균 (작성 시점)
컨센 밸류3건0건−2.18%
홀리 그레일2건2건+0.78%
스마트 플로우2건0건−0.94%
서밋 러너1건1건+0.10%
리바운드 앵커0건——
섹터 주도주0건——
패닉 로우0건——

여덟 건이 네 규칙에 갈렸고 이익은 셋입니다. 스마트 플로우는 이 리포트에 처음 나오는 이름이고 설명은 이렇습니다. “프로그램 순매수와 거래대금 회전이 같이 붙는 자리를 보는 수급형.” 17일과 18일에 한 건씩 켜졌고 둘 다 손실입니다.

컨센 밸류는 “기관·외국인이 사 모으고 있는 자리”를 요구합니다. 이번 주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8조 7,576억을 팔았고 기관은 8,799억을 샀습니다. 이 규칙은 그 한 주에 15, 16, 17일 사흘 연속 한 건씩 켜졌고 세 건 모두 손실입니다. 켜진 종목 하나하나의 수급은 이 표에 없으므로 규칙이 틀렸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시장 전체의 수급과 규칙이 가정한 수급이 반대 방향이었다는 것까지만 적습니다.

서밋 러너는 “신고가 부근에서 추세가 살아 있는 종목을 따라붙는 돌파 추종형”인데 켜진 날이 9월 14일, 지수가 225포인트 빠진 월요일입니다. 한 건이고 지금 +0.10%입니다.

지난주 세 건 켜졌던 리바운드 앵커는 이번 주 0건입니다. 이 규칙은 “지수가 바닥을 찍고 돌아선 국면”을 가정하는데, 이번 주 가장 낮은 종가는 15일 6,627이었고 다음 날 지수가 +90포인트 돌아섰습니다. 그 자리에서 켜지지 않았다는 것도 기록해 둡니다. 왜 안 켜졌는지는 규칙 안쪽 조건을 봐야 해서 이 데이터로는 모릅니다.

10 — “손절선에 닿은 것이 없다”고 적은 지 한 주 만입니다

지난주 13에 “39건 중 가장 나쁜 것이 −14.65%이고 아직 손절선에 닿은 것이 없다는 쪽이 사실에 가깝다”고 적었습니다. 이번 주 섹터 주도주 한 건이 장중 17% 손절(StopLoss_17%(intraday))로 닫혔고 청산 수익률은 −17.36%입니다. 한 건짜리라 사유 표를 비율로 그리지 않습니다.

지난주 보유 목록의 알테오젠(섹터 주도주, 8월 14일 진입, −14.65%)이 이번 주 목록에서 빠졌고 8월 14일 무리가 세 건에서 두 건이 됐습니다. 두 사실을 겹치면 닫힌 것이 그 종목으로 읽히지만 청산 기록에는 종목명이 없어 우리 자료로 확정하지는 않습니다. 8월 14일 진입분이라 33주차 첫 발행 15건 안의 기록이고, 그래서 우리 성적입니다.

이제 닫힌 것은 누적 네 건이고 넷 다 손절입니다. 이익으로 닫힌 것은 아직 한 건도 없습니다.

11 — 자는 멈췄고 우리가 내려갔습니다

진입일 기준 초과수익 (우리에서 같은 날 매수한 코스피를 뺀 값) 08/10 5건 −10.70%p 08/13 5건 −6.11%p 08/14 2건 +2.31%p 08/18 1건 +1.32%p 08/25 5건 −8.97%p 08/26 2건 −8.76%p 08/28 2건 −5.74%p 08/31 2건 −0.34%p 09/01 1건 −0.04%p 09/02 3건 −8.86%p 09/03 2건 −10.75%p 09/04 1건 −5.49%p 09/07 2건 +2.25%p 09/08 1건 −6.69%p 09/10 3건 −1.97%p 09/11 1건 +1.12%p 09/14 1건 −3.04%p 09/15 1건 −5.90%p 09/16 2건 −2.99%p 09/17 2건 −4.87%p 09/18 2건 +0.04%p 왼쪽으로 뻗은 막대는 같은 날 코스피를 산 쪽이 더 나았다는 뜻입니다
진입일건수우리코스피초과지난주 초과
8/105−1.25%+9.45%−10.70%p−9.27%p
8/135−4.92%+1.19%−6.11%p−1.98%p
8/142+1.12%−1.19%+2.31%p−4.07%p (3건)
8/181+1.68%+0.36%+1.32%p−2.26%p
8/255−6.72%+2.25%−8.97%p−3.92%p
8/262−7.50%+1.26%−8.76%p−5.36%p
8/282−4.18%+1.56%−5.74%p−2.12%p
8/312+0.75%+1.09%−0.34%p+1.79%p
9/11+0.82%+0.86%−0.04%p+1.58%p
9/23−3.80%+5.06%−8.86%p−5.65%p
9/32−5.96%+4.79%−10.75%p−5.55%p
9/41−2.39%+3.10%−5.49%p−6.27%p
9/72+0.81%−1.44%+2.25%p+4.17%p
9/81−7.55%−0.86%−6.69%p−1.75%p
9/103−3.95%−1.98%−1.97%p+0.41%p
9/111+0.90%−0.22%+1.12%p+0.22%p
9/141+0.10%+3.14%−3.04%p신규
9/151−1.87%+4.03%−5.90%p신규
9/162−0.35%+2.64%−2.99%p신규
9/172−2.20%+2.67%−4.87%p신규
9/182+0.04%0.00%+0.04%p신규

지난주 이 절의 결론은 “우리 수익률은 절반이 올랐는데 초과수익은 열하나가 밀렸다, 비교 대상이 더 빨리 올랐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번 주는 거꾸로입니다. 지난주에도 있던 열여섯 무리의 코스피 칸은 한 주 동안 전부 0.21~0.23%포인트씩만 내려갔습니다. 지난 금요일 종가부터 잰 −0.22%가 그대로 들어간 것이고, 자가 거의 서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 사이 우리 칸은 열여섯 중 열둘이 내려갔고 초과수익도 열둘이 나빠졌습니다. 가장 크게 나빠진 것은 9월 3일 두 건(−5.55%p → −10.75%p), 8월 25일 다섯 건(−3.92%p → −8.97%p), 9월 8일 한 건(−1.75%p → −6.69%p)입니다. 지난주에 밀린 이유가 비교 대상이었다면 이번 주에 밀린 이유는 우리 자신입니다.

좋아진 넷 중 하나는 가짜입니다. 8월 14일 무리가 −4.07%p에서 +2.31%p로 가장 크게 좋아졌는데, 건수가 셋에서 둘로 줄었습니다. 가장 나쁜 건이 손절로 빠져나가 남은 평균이 저절로 좋아진 것이고, 36주차에 적었던 바로 그 함정입니다. 나머지 셋(8월 18일, 9월 4일, 9월 11일)은 전부 한 건짜리입니다.

이번 주 새로 들어온 다섯 무리 가운데 넷이 지수 뒤에 있습니다. 9월 18일 두 건은 마지막 거래일에 들어와 코스피 칸이 0.00%입니다.

이 표의 수치는 전부 미청산 평가손익이고 작성 시점(9월 19일 11시) 기준입니다. 다시 재면 달라집니다.

12 — 같은 열여섯 건이 하위 10% 선에서 더 멀어졌습니다

진입 후 경과일별 평균 수익률과 지금 우리 위치 -12% -8% -4% +0% +4% +8% +12% 리바운드 앵커 평균 섹터 주도주 평균 리바운드 앵커 16건 −2.87% 섹터 주도주 6건 −3.37% D+1 D+5 D+10 D+15 D+20 굵은 선 = 3년 평균 · 점선 = 그 나이의 하위 10% 선 · 큰 점 = 지금 우리 리바운드 앵커 표본 68건(D+18), 섹터 주도주 표본 417건(D+20)입니다
전략우리건수나이3년 같은 나이 평균중앙하위 10% 선승률표본
리바운드 앵커−2.87%16D+18+10.00%+10.52%+0.11%89.7%68건
섹터 주도주−3.37%6D+20+7.01%+3.22%−11.99%62.4%417건

리바운드 앵커 열여섯 건은 지난주와 같은 열여섯 건입니다. 이번 주 새로 켜진 것도 닫힌 것도 없어서, 이 줄은 같은 묶음을 한 주 전과 그대로 나란히 놓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지난주 D+13에서 −0.22%였고 이번 주 D+18에서 −2.87%입니다. 같은 기간 그 나이의 하위 10% 선은 +0.14%에서 +0.11%로 거의 그대로입니다.

지난주에는 선이 올라가 우리를 지나쳤고, 이번 주에는 선이 서 있고 우리가 2.65%포인트 내려갔습니다. 선과의 거리는 0.36%포인트에서 2.98%포인트로 벌어졌습니다. 3년 68건 가운데 이 나이에 이만큼 나빴던 자리는 열에 하나가 안 됩니다. 기준선 승률은 89.7%인데 우리 열여섯 건 가운데 이익은 넷입니다 (에스원 +10.03%, 미원상사 +2.93%, 쿠쿠홀딩스 +1.32%, 롯데지주 +0.82%). 지난주에는 여섯이었습니다.

섹터 주도주는 일곱 건에서 여섯 건이 됐고 닫힌 한 건은 −17.36%였습니다. 평균보다 훨씬 나쁜 건이 빠졌으니 평균은 올라가야 하는데 −2.89%에서 −3.37%로 내려갔습니다. 남은 여섯 건이 그만큼 더 내려갔다는 뜻입니다. 지난주 +3.47%였던 카카오페이가 −9.96%, −2.01%였던 HD한국조선해양이 −9.52%입니다. 그리고 여섯 건의 실제 나이는 23~25거래일인데 기준선 곡선이 D+20에서 끝나 그 마지막 칸과 맞대고 있어 느슨한 비교입니다.

기준선이 없는 보유는 16건에서 24건으로 늘었습니다(컨센 밸류 15, 서밋 러너 3, 홀리 그레일 3, 스마트 플로우 2, 패닉 로우 1). 보유 46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4건은 “이 나이에 원래 어떤가”를 물을 데가 없습니다. 기준선이 가장 두꺼운 하락신저가(388건)는 여전히 보유가 0건이고, 곡선의 표본 창은 2026년 8월 21일에서 끝납니다.

13 — 보유 마흔여섯 건 중 이익은 열세 건입니다

46건 중 이익 13건, 손실 33건입니다. 지난주에는 39건 중 이익이 18건이었으니 건수는 늘었는데 이익 건은 줄었습니다. 코스피 성적표가 +3.14%인 주의 일입니다.

가장 무거운 줄은 컨센 밸류입니다. 15건으로 리바운드 앵커 다음으로 많은데 이익이 포스코인터내셔널 (+4.95%) 하나이고 15건 평균이 −4.09%입니다. 지난주 이 규칙의 보유 열두 건 중 일곱이 이익이었는데, 그 열두 건 가운데 지금 이익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하나입니다. SK는 +5.22%에서 −1.98%로, 키움증권은 +0.72%에서 −4.89%로 넘어왔습니다. 지난주 아래쪽 끝에 적은 현대차는 −9.14%에서 −13.30%로 보유 전체의 맨 아래이고, 같은 8월 25일에 들어온 기아도 −6.15%에서 −9.64%입니다.

위쪽 끝에는 에스원이 +7.39%에서 +10.03%로 올라 혼자 두 자릿수입니다. 보유 셋이 전부 이익인 규칙은 홀리 그레일 하나(3건 평균 +0.82%)인데, 셋이라 좋게 볼 근거는 아직 없습니다.

14 — 여섯 주의 발행 시점 값이 전부 마이너스입니다

주차별 누적 발화와 보유 건수 10 20 30 40 50 누적 발화 지금 보유 W33 W34 W35 W36 W37 W38 두 선의 간격이 지금까지 닫은 건수입니다(W38 에서 4)
주차거래일코스피코스닥새로 고른 종목누적 발화보유그 주 발행 시점 보유 성적
2026-W335일+10.76%+1.17%15건15건15건−1.28%
2026-W344일+0.63%−3.96%1건16건16건−4.34%
2026-W355일+1.37%+3.08%10건26건26건−0.20%
2026-W365일−1.95%−2.52%9건35건32건−0.91%
2026-W375일−1.23%−0.24%7건42건39건−0.76%
2026-W385일+3.14%+2.61%8건50건46건−2.85%

맨 오른쪽 칸은 그 주 발행 시점에 찍어 얼린 값입니다. 미청산 평가손익은 매일 움직이므로 다시 계산하면 지난 주들의 숫자도 같이 바뀌는데, 그러면 과거를 나중에 고쳐 쓰는 셈이라 발행할 때 박아 두고 건드리지 않습니다.

여섯 칸을 세로로 읽으면 전부 마이너스입니다. 같은 여섯 주 코스피 성적표는 넷이 플러스였습니다. 발행 시점에 우리 보유 평균이 플러스였던 주는 아직 한 번도 없고, 이번 주 −2.85%는 34주차 −4.34% 다음으로 낮습니다. 지수가 오른 주와 빠진 주 중 어느 쪽에서 이 칸이 더 나빴다는 규칙은 여섯 개로는 안 보입니다.

두 선의 간격, 곧 닫은 건수는 3에서 4가 됐습니다. 새로 고른 종목은 15, 1, 10, 9, 7로 세 주 연속 줄다가 이번 주 8로 하나 늘었습니다.

15 — 다섯 명이 모두 빠졌고 순위는 두 주째 그대로입니다

성향평가액주 변화이번 주 순위지난주 순위
역발상99,207,589원−0.71%1위1위
분산97,136,436원−1.37%2위2위
원칙96,352,650원−1.95%3위3위
기계94,890,715원−2.54%4위4위
추세91,016,519원−3.21%5위5위

코스피 성적표가 +3.14%인 주에 다섯 명이 전부 빠졌습니다. 지난 금요일 종가부터 잰 코스피 −0.22%와 견줘도 다섯 모두 더 빠졌습니다. 순위는 두 주째 하나도 안 바뀌었고, 빠진 폭도 순위 순서 그대로입니다. 1위가 가장 덜, 5위가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지난주 혼자 플러스였던 기계는 이번 주 두 번째로 많이 빠졌습니다.

1위와 5위 차이는 8,191,070원입니다. 35주차 2,079,301원, 36주차 4,824,197원, 37주차 5,883,486원에 이어 네 주 연속 벌어졌습니다. 추세는 여섯 주 연속 맨 아래입니다. 누가 어느 종목을 얼마나 들고 있었는지가 이 데이터에 없어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16 — 이번 주에 틀린 것

가장 큰 것은 지난주 제목입니다. 지난주에 “기준선이 올라가 우리를 지나쳤다”고 적고, 움직인 것은 우리가 아니라 우리를 재는 자라고 했습니다. 한 주 뒤에 보니 그건 한 주짜리 설명이었습니다. 이번 주에는 자가 서 있었고 우리가 내려갔습니다. 리바운드 앵커 열여섯 건은 D+11 −0.31%, D+13 −0.22%, D+18 −2.87%로 하위 10% 선 대비 위치가 두 주 연속 내려갔는데, 원인이 주마다 바뀌었다고 방향이 바뀐 것은 아닙니다. “자가 움직였다”는 문장이 우리 숫자를 덜 나쁘게 읽히게 했다면 그건 틀린 문장이었습니다.

둘째, 지난주 13의 “아직 손절선에 닿은 것이 없다”는 한 주 만에 틀렸습니다. 10에서 적은 대로 한 건이 −17.36%로 닫혔습니다.

셋째, 우리 지수 칸의 한계입니다. 성적표의 한 주를 첫날 종가에서 잡기 때문에 두 주 연속으로 지수 칸의 부호가 지난 금요일부터 잰 값과 반대였습니다. 이 리포트의 코스피 칸만 보고 “오른 주”라고 읽으면 틀립니다. 계약을 바꿀 일인지는 아직 정하지 않았고, 지금은 두 값을 나란히 적어 막습니다.

넷째, 브리핑이 45건 중 최근 25건만 와서 월요일과 화요일이 통째로 빠졌습니다. 225포인트가 빠진 바로 그 월요일입니다. 네 주 연속으로 가장 특징적인 날이 빠졌습니다.

그 밖에 시장조치 목록은 여섯 주째 마지막 날 하루치만 보이고, 청산 기록엔 종목명이 없고, 기업행위 가드는 이름 없는 코드(22010R)를 남겼고, 기준선 없는 보유는 24건으로 늘었습니다.

닫힌 네 건이 전부 손절이라는 것이 지금 우리 기록에서 끝난 이야기의 전부이고, 나머지 마흔여섯 건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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